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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라이프

요크셔테리어 수명과 성격 털빠짐 얼마나 될까

요크셔테리어 수명과 성격 털 빠짐 얼마나 될까?

 

자주 가는 펫 샵에 가면 사장님이 기르시는 애견 중 하나가 요크셔테리어입니다. 항상 갈 때마다 그 귀엽고 도도한 외모에 눈길이 가는데요. 윤기 나는 털과 인형같이 깜찍한 외모를 자랑하는 요크셔테리어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크셔테리어 성격

 

'요키'라는 애칭으로 사랑받는 요크셔테리어는 '움직이는 보석'이라 불릴 만큼 아름다운 외모 특징입니다. 기품 있는 외모에서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명랑하고 자신보다 훨씬 큰 개를 향해 달려드는겁 없는 성격도 지니고 있습니다. 주인에게만 응석을 부리는 귀여운 면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요크셔테리어 수명

 

요크셔테리어는 밝고 응석 꾸러기로 비교적 수명이 긴 견종입니다.  요크셔테리어의 평균 수명은 13 세 ~ 16 세입니다.  작은 강아지의 평균 수명이 13 세 이므로, 작은 강아지 전반의 평균보다 긴 수명입니다. 식이 요법과 운동으로 관리를 한다면 더 오랜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요크셔테리어 털 빠짐

 

요크셔테리어는 성견이 되면 "스틸 블루 & 탄 '이라는 독특한 색상과 광택을 내는 매우 기품 있는 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크셔테리어 (요키)는 털 빠짐이 적지 만, 머리가 가늘고 얽혀 쉬우므로 매일 빗질을 해주어야 합니다. 화려한 장모종의 털이 특징적이지만 하루에 한 번 빗질로 번거롭지 않게 아름답고 윤기 있는 모질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요크셔테리어는 특히 털 빠짐과 비듬이 적기 때문에, 강아지 털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견종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