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목 교정기 디닥넥 띠라렉 가격 후기
최근 초등학교 5학년인 아들이 거북목이 심해져서 목이 많이 굽은 상태입니다. 정말 우연히 TV 광고를 보다가 거북목 교정기 띠라렉 디닥넥을 보게 되었는데요. 보자마자 폭풍 검색 후 구입했습니다.
성장기 아이들은 자세가 교정이 되지 않으면 키도 안클 수 있기 때문에 바른목 교정이 시급했는데요. 주문 후 3일 만에 받아 볼 수 있었습니다.
띠라렉 디닥넥 구입처는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했습니다. 띠라렉 가격은 89,000원이었습니다.
띠라렉은 하루 15분 착용으로 목의 가장 편안한 자세를 만들어준다고 해요.
턱의 수평 이동과 뒷목의 강력한 서포트로 건강하고 바른 자세로 유도해준다고 합니다.
먼저 우리가 알아야 할 거북목 증후군이란 잘못된 자세로 인해 목, 어깨의 근육과 인대가 늘어나 통증이 생기는 증상을 말합니다.
평소 컴퓨터 모니터를 많이 보는 사람, 특히 낮은 위치에 있는 모니터를 내려다보는 사람에게 많이 발생합니다.
거북이가 목을 뺀 상태와 비슷하다 하여 거북목 증후군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이러한 거북목은 어깨통증과 두통, 심하게는 목디스크 등을 불러올 수 있어 가볍게 넘겨서는 안 됩니다.
함께 동봉된 설명서에는 각 부위 명칭과 사용 설명서, 보관법, 주의사항에 대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세탁은 스펀지와 스트랩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띠라렉은 생각보다 사이즈가 크지 않고 가볍습니다.
위의 사진처럼 레일이 있어서 사이즈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스트랩링은 자석으로 탈부착이 되어서 아이들도 조작하기에 무리가 없었습니다.
턱과 목을 받쳐주는 부분이에요.
띠라렉 후면입니다.
■ 디다넥 띠라렉 사용법
1. 착용 전 벨크로를 활용하여 스트랩을 사용자의 체형에 맞게 조절합니다.
2. 스트랩링의 한쪽을 레일에 결합합니다.
3. 후면 브라켓을 뒷목에 감싸며, 반대쪽 스트랩링을 레일에 결합합니다.
4. 이지클로저(사이즈조절기)를 조절하여 올바른 교정자세가 되도록 합니다.
최근 저희 아이들 뿐만아니라 다른 아이들도 비대면 온라인 수업이 증가하고 스마트폰의 과다 사용으로 인해 거북목이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거북목 증상이 심해지면 목덜미와 어깨가 뻐근하고 아픕니다. 또 어깨 근육이 많이 뭉치고 두통이 생기며 쉽게 피곤해집니다. 작업 능률과 학습 능률이 떨어지고, 신경질이 나고 과민해지며, 팔의 저림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거북목 증후군은 생활습관이나 자세의 교정만으로도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거북목 예방을 위해 구입한 거북목 교정기 디나넥 띠라렉은 일주일 정도 사용해본 결과 너무나 만족스럽습니다.
아이도 사용하고 나면 목이 시원하고 개운하다고 하네요. 시키지 않아도 자기가 알아서 수시로 착용합니다. 컴퓨터 사용이 많은 저도 해봤는데 확실히 턱은 당겨주고 목은 지지해주니 하고 나면 스트레칭을 한 것처럼 시원합니다.
진작에 알았더라면 더 일찍 교정을 해줬을 텐데 이제야 알게 되어 아쉽네요. 앞으로도 꾸준히 활용해서 큰아이가 거북목이 확실히 교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거북목 교정기를 알아보고 계시다면 디다넥 띠라렉 추천합니다.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