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

뇌경색 초기증상

뇌경색 초기증상

높은 사망률과 함께 치명적인 후유증을 유발하는 '뇌졸중!'

뇌졸중의 종류는 보통 혈액 덩어리인 혈전이 뇌혈관을 막아 발생하는 '뇌경색'과 뇌혈관이 터지는 '뇌출혈'이 있습니다. 

뇌졸중 환자의 대부분은 '뇌경색'이라고 알려졌는데요. 

뇌졸중 질환 중 허혈성뇌졸중으로 부르는 뇌경색은 뇌혈관이 막혀서 뇌 손상을 발생시킵니다.

뇌경색은 뇌조직의 손상에 따른 신체·정신적 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소리 없는 암살자로 불리는 뇌경색은 초기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갑자기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오늘은 뇌경색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보] - 뇌졸중 전조증상 보러가기

 

뇌졸중 전조증상

뇌졸중 전조증상 요즘처럼 찬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계절에 주의해야 할 질환이 바로 뇌졸중입니다.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마비나 시력 또는 감각 등의 장애 증상이 나타난

lupihome.tistory.com

뇌경색 초기증상

뇌경색은 동맥경화증에 의한 혈관 협착과 심장 등에서 떨어진 혈괴가 뇌혈관을 막을 때 발생합니다. 

뇌경색의 초기증상은 손상된 뇌의 위치와 기능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뇌경색 초기증상으로는▲한쪽 팔·다리의 힘이 빠지거나, ▲반쪽 얼굴·몸의 감각이 둔해지는 증상, ▲말하거나 발음하기가 어려운 증상, ▲주변 시야가 좁아지고 물체가 여러 개로 겹쳐 보이는 증상, ▲동작이 서툴고 섬세한 움직임을 할 수 없는 증상,▲어지럼증, ▲균형 감각 이상 등이 있습니다. 

특히 뇌경색은 다른 뇌질환과 달리 이러한 증상들이 징후도 없이 갑자기 발생하는 것이 특징인데요.

혈관이 막히면 바로 뇌 손상을 입는 환자가 있는 반면, 혈관이 막혔더라도 다른 혈관으로 피의 순환이 일정 시간 가능한 환자도 있습니다.

혈관이 일시적으로 막혔다가 다시 뚫리면서 증상이 완화되거나 없어지는 경우, 전조증상으로 인식해야 합니다.

통상 뇌경색 환자 5명 중 1명꼴로 나타나며, 이를 ‘미니 뇌졸중’, 일과성 허혈성 발작이라고 합니다.

증상이 일시적이기 때문에 무심코 넘기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하지만, 환자의 약 10%가량이 석 달 이내에 재발하기 때문에 증상이 사라졌다 하더라도 병원에 방문, 적절한 검사를 통해 일과성 허혈성 발작유무를 확인해야 합니다.

뇌경색 예방하는 법

뇌경색은 아직 확실한 치료법이 개발되지 않은 상태기 때문에 예방이 최선의 치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뇌경색 위험요소는 고령·고혈압·당뇨·고지혈증·흡연·심장질환 등인데 사실 이러한 요소들은 현대 사회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고, 평소에 특이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서 그 심각성을 모르고 내버려 두기 쉽습니다.

뇌경색은 사망률이 높은 질환 중 하나입니다.

사망에 이르지 않더라도 심각한 장애나 불구를 남길 수 있어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다고 할 수 있습니다.

뇌경색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혈관건강을 꾸준히 관리해야 합니다.

뇌경색 원인으로 손꼽히는 동맥경화의 위험인자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흡연 등으로 생활습관과 큰 연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규칙적인 운동은 물론, 금연과 식습관 개선을 통해 혈압과 혈당을 낮추고 혈관에 부담을 주지 않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과로를 피하고 심리적 안정을 취하고 추위에 급격히 노출시키지 않으며, 적절한 운동과 균형 잡힌 식사를 하여 몸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꾸준한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당뇨병이나 심장질환을 잘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상 사망률이 높은 뇌경색 초기 증상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뇌경색은 무서운 질환인만큼 예방에 더욱 힘써야겠습니다.

▽알아두면 좋은정보▽

[정보] - 알츠하이머 증상, 원인, 예방법

[정보] - 두통에 좋은 음식 BEST 6

[정보] - 당뇨에 좋은 음식 BEST 22 알아보기

[정보] - 질염 증상 원인 치료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