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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치즈파스타 너무 느끼해 파스타를 유독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해 오랜만에 솜씨를 발휘해 보았습니다. 항상 토마토소스로만 해보다가 크림치즈로 처음 도전해봤는데,,,, 음,,,,우리아이들은 토마토가 입맛에 맞는듯합니다. 재료 : 브로콜리,양파, 베이컨, 휘핑크림, 치즈, 우유 소스를 사다가 해볼까도 했지만 이왕 해주는거 정성가득 들여 직접 소스까지 만들어 주는걸로 선택!!!! 올리브유를 두른 팬에 야채와 베이컨을 넣고 볶아줍니다. 어느정도 볶았을 때 우유도 살짝 부어줍니다. 휘핑크림도 넣어주고요 여기서 실수를 한것 같아요. 반만 부을걸 한통을 다 부어버렸더니 아이들이 많이 느끼해 했던것 같아요 ㅠㅠ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즈까지 넣고 마무리를 했어요 고소한 향 가득 품은 크림치즈 파스타 완성!!! 저희 큰애는 국수 대장인지라 파스타도 어..
엄마가해준 치즈스틱이 제일 좋아요 햄버거 집에 가면 아이들이 꼭 주문하는 음식중에 하나가 바로 치즈스틱이예요 바로 튀겨나온 치즈스틱은 꿀맛이라면서 너무나 잘먹습니다. 그래서 큰맘,,,ㅋ먹고 델리퀸에서 치즈스틱을 사다가 만들어줬어요. 이름도 이쁘죵? 두유 愛 콩닭콩닭 치즈스틱이랍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양도 적지않아서 가성비는 괜찮은것 같아요 아이들이 보자마자 빨리 해달라고 아우성입니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약불에서 튀겨줬습니다. 너무 익혀서 터지고 난리도 아니었네요 ㅠㅠ 치즈가 쭉쭉 늘어나서 먹음직스럽긴 합니다. 맛도 고소하고 담백해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만 한 간식이구나 싶었어요. 저도 먹다보니 시원한 맥주 한잔이 생각나더라고요 아이들 간식으로 치즈스틱 강력 추천합니다.
아빠가 만드는 육회비빔밥 꿀맛! 남편이 오랜만에 솜씨를 발휘했습니다. 솔직히 요리와 살림은 저보다 남편이 일가견이 있는듯해요 정리도 깔끔하고 꼼꼼하게 잘하는데 저는 그에비해 너무 칠칠맞다 못해 좀 많이 어설프거든요. 시어머니가 워낙에 깔끔한 성격이다보니 청소며 정리정돈은 정말 칼같이 하시거든요. 그걸 보고 자란 남편은 그대로 습득이 된듯하네요. 그래서 남편한테 잔소리도 좀 듣는 편이지만 덕분에 제 게으른 성격도 좀 개선이 되는듯 합니다. ㅋㅋㅋ 아빠가 만든 요리를 누구보다 좋아하는 아이들~ 특별히 이날은 육회와 육회비빔밥을 만들어서 아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날입니다. 육회좋아하는 큰아이를 위해서는 육회비빔밥을~ 육회를 못먹는 막둥이를 위해서는 볶음 고기를 만들어 주셔서 한끼 정말 맛있게 먹었네요. 재료 손질부터 데코까지 모두 아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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