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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 초기증상 극복법

공황장애 초기증상 극복법

많은 연예인들 공황장애를 앓고 있어 '연예인병'으로도 불리고 있는데요. 

연예인은 직업 특성상 인기에 대한 극도의 스트레스가 공황장애를 유발한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공황장애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30~40대에서  많이 발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  20대에서 공황장애 환자가 급격히 증가했다고 하네요.

공황장애 초기증상과 치료, 극복법에 대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조현병이란 초기증상과 원인

 

조현병이란 초기증상과 원인

조현병이란 초기증상과 원인 최근에 뉴스를 보다보면 중증정신질환자에 의한 사건 사고나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정신질환자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공포도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그 중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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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란?

공황발작은 강렬하고 극심한 공포가 갑자기 밀려오는 것을 말하며 심장이 빨리 뛰거나 가슴이 답답하고 호흡곤란 등의 신체증상이 동반되어 죽음에 이를 것 같은 공포를 느끼는 불안증상을 말합니다. 

이러한 공황발작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면 공황장애라고 합니다. 

백화점과 같은 공공장소에서 극심한 공포를 느끼는 광장 공포증과 동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광장 공포증은 공공장소, 특히 급히 빠져나갈 수 없는 상황에 도움 없이 혼자 있게 되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여성이 남성에 비해 2~3배 정도 발병률이 더 높으며, 대개 20~40대 사이의 연령층에서 가장 흔히 발생합니다.

공황장애 원인

공황장애의 생물학적인 원인은 신체 내 노르아드레날린, 세로토닌 등의 신경전달물질이 관련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외부 유발 물질로는 이산화탄소, 카페인 등이 있습니다. 

심리적으로는, 신체 감각에 대한 예민함이 공황장애 발병에 중요한 것으로 예상되고, 불안 민감성이라고 불리는 이러한 심리적 현상은, 사소한 감각이나 불편도 ‘큰 병이 아닐까, 죽는 것이 아닐까, 공황발작이 오는 것은 아닐까’하는 공포로 이어지게 되고, 이 공포가 자율신경계 각성을 유발하여 증상을 악화시키게 됩니다.

공황장애 초기증상

공황장애의 초기증상으로는 흉부 쪽에서 나타나는 증상이 가장 흔히 나타납니다.

공황발작의 증상은 순식간에 악화되며 10~20분간 지속되다 소실됩니다.

호흡이 힘들어지고, 맥박이 빨리지거나 숨이 막혀 질식할 것만 같은 느낌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가슴이 심하게 두근거리기도 하며, 가슴의 답답함과 통증, 불쾌감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여기에 머리가 아찔 거리고 어지럽고 쓰러질 것 같은 느낌과 속이 불편하다는 증상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몸 전체에서 나타나는 전신증상으로는 손이나 발 등 몸의 일부분이 떨리거나, 평소와는 다르게 땀이 비 오듯 흐르며, 손발이 저리거나 이상한 감각을 느끼기도 합니다.

또한 여기에 지금 본인이 있는 상황이 비현실적인 느낌을 받으며, 몸이 춥거나, 아니면 열감이 나는 것을 느낍니다.

공황장애 증상의 특징 중 하나가 바로 가만히 있어도 죽을 것만 같거나, 아무 일이 없는데도, 곧 무슨 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두려움과 공포감으로 자제력을 잃거나 미칠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광장 공포증, 건강염려증, 회피행동이 동반됩니다. 
광장공포증이 있는 공황장애의 경우 탈출이 불가능하거나 도움을 청하기 어려운 장소를 두려워하고 불안해합니다.

발작을 경험한 후 불안을 느끼는 상황을 피하거나 불안해하며 다시 공황발작이 오는 것에 대하여 두려워합니다.

공황장애 치료

가장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증상이 처음 시작될 때 가능한 한 빠르고 정확한 진단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치료는 약물치료와 비약물 치료가 있습니다. 

어떤 형태의 치료를 하든 간에 먼저 환자와 가족에게 공황장애가 성격의 나약함으로 인한 것이 아니라는 것과 치료는 뇌 전달물질인 생물학적 이상을 교정하는 방법이라는 것을 이해시켜야 합니다. 

공황장애 극복법

공황장애는 일반적으로 만성질환입니다. 

공황장애를 예방 및 관리하기 위해서는 신체적, 정신적 밸런스 유지가 중요합니다.

스트레스, 과로, 수면장애, 불규칙한 식습관 등이 이 질환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커피나 담배, 알코올 등을 자제하도록 합니다.

일상생활의 패턴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게 좋습니다.

몸을 따뜻하게 해 주면 심리적 안정이 됩니다.

그리고 적절한 운동을 통해 신체의 체력도  길러주면 도움이 됩니다.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위해 좋아하고 재미있는 일들을 위주로 취미생활을 하면 좋습니다.

좋은 것을 보고 좋은 것을 말할 때 우리의 사고는 긍정적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 극복법으로는 공황장애는 스스로가 분명히 인지하고 반드시 나을 수 있는 병임을 확신하는 것으로, 스스로의 완치에 대한 노력, 의사에 대한 신뢰 , 주변 사람들, 특히 가족들의 이해와 지지, 협조가 함께 한다면 어렵지 않게 치료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공황장애의 예방은 평상시 말이나 행동을 천천히 하고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완벽주의를 버리고 이웃들을 배려하도록 노력함으로써 정신적 면역을 강하게 하는 것입니다.

 

요즘은 주위에 공황장애를 앓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스트레스가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는데요. 아무래도 마음의 여유를 갖고 긍정적으로 사고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몸과 마음의 면역력 강화에 힘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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