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편의점 샛별이 드라마 지창욱X 김유정 케미 기대만발
웹툰 편의점 샛별이 드라마 지창욱X 김유정 케미 기대만발!
드디어 오는 6월 12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제가 좋아하는 배우들 지창욱, 김유정이 출연한다는 소식을 듣고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SBS ' 더킹 영원의 군주' 후속작으로 2020년 6월 12일 부터 방영예정입니다.
편의점 샛별이는 웹툰이 원작입니다.
탑툰에 연재되었던 썰만화 '매력덩어리'의 '편의점 일진출신 여자알바생 정샛별' 에피소드를 장편화한 작품입니다. 원작은 성인 웹툰이었지만 리메이크되면서 전연령 웹툰으로 바뀌며 스토리가 조금 변경되었습니다.
웹툰 원작으로 한 드라마는 조금씩 내용에 차이가 나는데요. 편의점 샛별이 드라마는 어떻게 스토리를 진행할지 매우 궁금합니다. 웹툰 원작과 비교하며 보는것도 재미있을 듯 합니다.
편의점 샛별이 드라마 기획의도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편의점 샛별이 기획의도
“아이 하나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
그 유명한 아프리카 속담처럼,
아이는 주변의 사랑과 관심 속에서 비로소 어른으로 자라난다. 해맑은 모습 뒤에 내면의 상처를 안고 사는 열혈소녀 정샛별은 열정청년 최대현을 만나 사람냄새 물씬 나는 신성동의 일원이 된다. 특별할 것 없지만 그래서 더 정감 가고 그래서 더 따뜻한 곳, 신성동. 이 곳에서 샛별과 대현은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사랑을 얻으며 미래를 꿈꾸는 어른으로 몰라보게 성장한다.
‘편의점 샛별이’는 이들의 이야기를 마치 편의점처럼 친숙한 감성의 유쾌한 코미디로 풀어내는 드라마이다.
현대인의 필수 공간 편의점.
1년 매출 규모 25조. 1일 거래액 700억. 1일 방문객 1천만 명.1988년 잠실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4만4천개의 편의점이 전국의 밤을 밝히는 인구 대비 편의점 수가 가장 많은 나라, 대한민국. 궁핍과 외로움을 채우러 가고 편돌이, 편순이가 되어 하루하루 삶을 때워가는 청춘들의 핫스팟. 만능 복합 생활 거점인 편의점에서 2+1 이벤트로 발주한 따끈따끈한 신상 스토리.
‘가슴 벅찬 사랑’과 ‘꿈을 향한 열정’, 그리고 ‘빵빵 터지는 웃음’이 꿀 조합 편의점 레시피처럼 어우러져 시청자들을 단골손님으로 끌어들일 것이다.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팽팽한 긴장감을 유발하는 러브라인, 그리고 특유의 코미디와 생활 밀착형 에피소드까지...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는 고된 일상 속에 지친 사람들에게 달콤한 휴식을 선사하는 작품이 될 것이다.
이상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기획의도였습니다.
아직 홈페이지에는 등장인물에대한 정보가 올라오지 않은 상태인데요. 저도 웹툰을 안본 상태라 어떤 캐릭터를 연기하는지 궁금해지더라고요.
웹툰 편의점 샛별이 캐릭터에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샛별 - 20세. 주인공이자 타이틀의 히로인 입니다. 일진 출신으로 4년 전 동네 골목을 지나던 최대현에게 담배 심부름을 시키고 답례로 키스를 합니다. 3년 후 최대현의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되는데,,,,
정대현 - 33세. 남자 주인공이며 4년 전 골목길에서 정샛별을 처음 만납니다. 이후 들어가는 직장마다 적응에 실패하며 결국 작은 편의점을 운영하게 되는데, 심야 아르바이트 면접을 보러 온 정샛별을 다시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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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티저만으로 기대감을 치솟게 한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두사람의 케미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개인적으로 지창욱 배우 팬입니다. 이번 드라마 정말 재미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지난 작품들 '힐러'와 '더케이투' 정말 좋아하는 작품이었거든요. 힐러는 2번이나 봤네요. '열혈사제' 의 이명우 감독이 연출을 맡고 음문석 배우님도 출연한다고하니 또 하나의 코믹 드라마 대작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웃을일이 별로 없는 요즘 '편의점 샛별이'를 통해 유쾌,상쾌, 통쾌함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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